실행 중인 명령을 멈추지 않고 끼어드는 Claude Code send now
명령이 도는 중에 ctrl+enter로 보낸 메시지를 Claude가 바로 읽게 하는 send now. 턴을 끊던 키가 명령을 백그라운드로 옮기는 키로 바뀐 버전과 지금 규칙.
Claude Code가 일하는 중에 Enter로 보낸 메시지는 대기열에 들어갑니다. 지금 도는 도구 호출이 끝나야 같은 턴(프롬프트 하나에 답을 마칠 때까지의 한 차례) 안에서 Claude에게 전달됩니다. 5분 걸리는 테스트가 돌고 있으면 5분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send now는 이 기다림을 건너뛰는 키입니다.
일하는 Claude에게 말을 거는 세 키
세 키는 메시지를 언제 보내는지와 하던 일을 어떻게 하는지가 다릅니다.
ctrl+enter가 그냥 Enter로 들어오는 터미널에서는 ctrl+x ctrl+s를 누릅니다. 둘은 같은 chat:sendNow 동작에 묶인 키입니다(키 설정 문서). 직접 v2.1.292를 tmux 안에서 띄워 보니 화면 안내도 ctrl+x ctrl+s로 나왔습니다.
명령이 도는 중에 눌러 본 두 키
직접 v2.1.292에서 1분 걸리는 ping -c 60 127.0.0.1을 돌리게 하고, 도는 동안 메시지를 두 번 보냈습니다.
Enter로 보낸 메시지는 스피너 위에 회색으로 쌓이고 ping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
ping은 백그라운드로 옮겨져 계속 돌고, Claude는 같은 턴에서 메시지에 답합니다.
옮겨진 명령은 입력창 아래 상태 줄에 1 shell로 남고 ↓ 키로 관리합니다. 따라 해 보려면 오래 걸리는 명령을 시킨 뒤 메시지를 쓰고 ctrl+x ctrl+s를 누릅니다.
턴 중단에서 백그라운드 이동으로
처음 send now로는 빌드 도중 한마디를 하려면 빌드까지 버려야 했습니다.
9월 18일 배포. 대기 메시지를 한꺼번에 보내면서 턴을 끊었고, 돌던 명령도 함께 취소됐습니다.
9월 24일 배포. 도는 명령은 백그라운드로 옮겨져 계속 돌고, Claude는 같은 턴에서 메시지를 읽습니다.
10월 1일 배포. 서브에이전트(Claude가 일을 나눠 맡기는 하위 에이전트) 화면에서 눌러도, 스킬이 셸 명령을 돌리는 중에 눌러도 명령을 백그라운드로 옮깁니다.
지금 규칙은 키를 누른 순간 Claude가 하던 일로 갈립니다(대화 모드 문서).
- 셸 명령이 도는 중턴 중단백그라운드로 옮김
- 서브에이전트가 도는 중턴 중단백그라운드로 옮김
- 응답 글만 쓰는 중턴 중단그대로
- 대기 메시지 자리스피너 아래스피너 위
대기열에서 메시지보다 앞에 ! 셸 명령이 있으면 턴을 끊고, 셸 모드(입력창이 !로 시작하는 상태)에서는 명령을 대기열에 넣기만 합니다.
v2.1.286부터는 아무것도 돌지 않고 대기열도 빌 때 보낸 프롬프트가 회색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보통 색으로 보입니다(v2.1.286 릴리스).
대기열의 메시지를 고치려면 입력창 첫 줄에서 ↑를 누릅니다. 메시지가 대기열에서 빠져 입력창으로 돌아옵니다.
어떤 도구가 백그라운드로 옮길 수 없는 쪽인지는 문서에 목록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셸 명령·서브에이전트가 아닌 일이 도는 중이라면 턴이 끊길 수 있다고 보고 누르는 편이 안전합니다.